에이프릴어학원 동작캠프

에이프릴어학원 동작캠프

 

오늘 가장 핫한 이슈 아닌가 합니다.

 

쿠팡 이츠 배달을 투잡으로 하고 있는 저는 참 어이가 없습죠 ㅋ

 

간략한 사건 내용은 학원 강사진이 그분에게 커피를 시켜줬다고 합니다.

 

그런데 강사진들은 그분의 주소를 잘 몰랐기에 다른 주소로 배달을 시켰고

 

그 결과 변경된 주소지로 배달을 다시 가야 하는 상황이 된 거죠

 

그로 인해 추가금액 3000원이 발생되었고 그 3000원으로 인해 이러한 사태가 발생된 것이죠

 

갑질 강사라고 올라오던 뉴스는 갑자기 승하차를 돕는 사람이라고 하죠

 

대화 내용을 들어보면 강의실까지 찾아왔다고 하죠. 승하차 도우미 분들이 무슨 강의를 하시는지..

 

암튼

 

그분의 막말은 참으로 대단했습니다. "공부를 못하니 배달이나 하고 있다."

 

"나는 1시간에 1000만 원을 번다" 배달기사들을 "거지 같다"등등 어마어마하죠.

 

인성문제가 심각합니다. 확실히 배움을 줄 수 없는 분이죠. 딱히 배울 것도 없죠.

 

근무기간도 1 달이라고 하죠. 그리고 2월 1일 마지막 근무를 하고 2일 퇴사를 했다고 하네요.

 

어학원 본사에서도 사과를 하고 이미 그 학원은 테러를 다 당했다죠 

 

배달을 하는 입장에서 참 마음 아픈 일인데요.

 

모두 다 힘든 시기인 지금 서로서로 조금씩만 배려를 한다면 이런 일이 있었을까요..

 

우리 모두 조금씩 배려하며 살아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