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3세 여아 친부는 누구? 아직도 풀리지 않는 진실 처음 사건을 포스팅할 때와 지금 상황이 너무나도 달라진 이 사건 너무나도 복잡해진 이 사건은 눈여겨봐야 할 대목은 크게 3가지 정도 인듯하다. 1) 외할머니(A)는 숨진 딸(C)을 어떻게 큰딸(B)의 딸로 바꿔치기할 수 있었나 2) 큰딸(B)씨는 정말 아이가 바뀐 이 사실을 몰랐나, 공범일 가능성은 있는가? 3) 큰딸(B)씨의 딸은 현재 어디에 있는가? 이렇게 분류해볼 수 있다. 최초 신고자였던 외할머니(A)는 지난 2월 숨진 채 발견된 자신의 딸을 외손녀라며 경찰에 신고할 때 큰딸(B)은 외할머니의 딸(C)양을 자신의 딸로 알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 이전 남편도 (C)양을 자신의 친딸로 알고 있었다. 그런데 여기서 과연 바뀐 딸을 왜 못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