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연, 대낮 음주운전 사고 간기남에서 엄청난 매력을 뽐내던 배우 박시연(42)씨가 대낮에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고 합니다. 19일 어제 담당 경찰서인 서울 송파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박시연 씨를 입건했다고 합니다. 박시연 씨는 지난 17일 오전 11시 30분경 술을 마신 상태로 자신의 외제차 검은색 벤츠를 운전하다가 서울 송파구 잠실동 3거리에서 신호대기중인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았습니다. 당시 박시연씨는 혈중 알코올 농도 0.097% 면허취소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시연 씨는 사고 당시 자신의 차량에 혼자 타있던 상태였고, 상대방 차량에는 2명이 타고 있었으나 다행히도 모두 크게 다치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시연 씨는 다른 연예인들처럼 혐의를 부인하고 도망가는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