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의심 사건 또 발생 경기도 용인시에서 오늘 12시 30분경 10세 추정 아이가 욕조에 빠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되어 출동한 곳에서 이미 심 정지 상태인 어린 여자아이를 발견 심폐소생술을 하며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의료진들은 이과정에서 아이 몸 곳곳에 멍자 욱을 발견 했고 아동학대 의심으로 경찰에 신고해 습니다. 아이는 이모와 이모부 집에 같이 살고 있었으며 아이를 키우기 어려운 상황인 친부모와 떨어져 지난해 11월부터 이 집에서 생활했습니다. 경찰은 이모와 이모부를 긴급 채포 한상 태이며 이들은 아이를 몇 번 때린 적은 있다고 진술했다고 하니 다. 아이를 맡겨놓은 친부모 마음이 어떨까 너무 걱정스러운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