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종교 관련 비인가 교육시설 집단감염
대전 종교 관련 비인가 교육시설 집단감염 방금전 뉴스에서 대전 종교 관련 비인가 교육시설에서 100명이 넘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잔자가 무더기로 나왔단 보도를 들었습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중구 IEM국제학교 학생인 전남 순천 234번과 경북 포항 389번이 확진된 데 이어 대전에서 학생과 교직원 125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IEM국제학교는 IM선교회가 운영하는 비인가 교육 시설임이 밝혀 졌습니다. 기숙사에서 전남 숱천과 포항 확진자와 함께 생활을 한 학생과 교직원 146명의 검체를 채취 했고, 이 가운데 12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선교회 측은 15일 입교후 외부출입이나 부모면담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허태..